리테일 트렌드와 공간기획_221020
인더스트리얼 건축공간 안에서 드러낸 그들의 아이덴티티, 애플의 새 오피스
오랜 기대 속에 오픈한 배터시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그리고 그 안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새로운 사옥공간이 공개되었습니다. 첫 인상으로는
'어? 그냥 저거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저 역시 '아... 역시 심플하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애플이 포스터라는
굴지의 건축디자인회사와 모든 프로젝트를 협업
하고 있는 것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하고 간결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안에
많은 것을 숨겨야 하고, 그만큼 많은 디테일한
디자인을 필요로 합니다. '장인'격으로 불리는
그들의 디테일을 보자면 애플의 제품과도 같은
느낌을 받기 마련이죠. 그들의 오랜 협업 만큼이나
농익은 심플함과 디테일의 공간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지는 오늘입니다.
1_애플, 포스터 파트너스가 디자인한 배터시 파워스테이션 오피스 디자인 공개
2_아이스크림이 입 안에 녹는 가장 행복한 순간, 하겐다즈의 '멜팅포인트'
3_맛차차가 차 한 잔에 담는 특별한 경험이란?
4_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 그 영감의 공간
5_삼성물산 패션, 서울 한남동에 멀티 브랜드샵 'ZIP739'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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