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준철 Oct 26. 2022

리테일 트렌드와 공간기획_221026

되살아나는 거리, 그리고 씁쓸한 퇴장이 교차하는 지금


정말 오래간만에 가두상권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아직 회복을

언급하기에는 이르지만, 공실률이 줄어간다는

통계만으로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테일 경기침체는 많은 분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리딩 브랜드들의 플래그십과 팝업은 신선한

도전을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와 상권에

들어선 굿스터프 이터리의 5개월만의 철수는

많은 부분을 되새김질 하게 만듭니다.

좋은 브랜드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마케팅이

잘 어우러질 지라도 결국 사람들이 그 대가로

기꺼이 지불하려는 가격의 한계를 넘어선다면

모든 수고가 허사가 되겠지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1_다이슨 싱가폴 새 사옥, 역사적인 발전소 공간에 들어서다


2_활력 되찾는 거리상권 플래그십 스토어


3_신안 안좌도에 설립되는 수상 미술관


4_온라인 패션 플랫폼이 오프라인에 주목하는 이유 : 강현아 무신사 공간디자인팀장 인터뷰


5_5개월만에 철수하는 굿스터프 이터리



#다이슨싱가폴사옥 #배터시화력발전소 #신안안좌도수상미술관 #마리오보타 #강현아무신사 #성수아즈니섬 #무신사엠프티 #굿스터프이터리철수 #공간기획 #노준철 #리테일트렌드 #리테일공간 #트렌드 #브랜딩 #마케팅 #뉴스클리핑 #공간기획강의 #건축강의 #트렌드강의 #리테일강연 #리테일기획 #온라인강의 #상업공간 #핫플레이스 #건국대학교부동산대학원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매거진의 이전글 리테일 트렌드와 공간기획_22102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