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준철 Dec 31.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년, 더욱 값지고 소중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길었던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한 해의 시작부터 

너무나 큰 일을 맡아 숨가쁘게 일했던 시간들.

건강과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가며

일했던 시간들이 머릿 속을 스쳐갑니다. 

다시금 좋은 분들을 만나 이 소중한 것들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2024년에는 더욱 삶의 본질을 생각하려 합니다.

공간을 기획하고 다루는 것에 있어서도 

트렌드에 국한되기 보다 지속가능하면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브런치를 찾아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2024년을 보내시길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매거진의 이전글 리테일 트렌드와 공간기획_23122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