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족이란 이름 아래
엄마 올챙이 등에
누나 올챙이
누나 올챙이 등에
동생 올챙이
누나는 저도 업힌 줄 모르고
무겁다고 개굴개굴
동생은 내려다볼 줄 모르고
하늘을 보며 개굴개굴
엄마 올챙이는 웃으며 견디셨네
당신께 우리들의 울음은
그저 음악이셨네.
나를 토닥이고, 너를 안아 세상을 치유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