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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센딕남 Mar 31. 2016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생각이라는 초능력으로 모든 것을 가진다.


인간의 초능력     

    필자는 항상 말한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초능력이 "생각"이라고, 생각은 지구 상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만 가지고 있다. 다른 지능 높은 동물들도 생각을 하지만 인간만큼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인간의 뇌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로운 존재다. 요즘은 컴퓨터도 많이 발달했고 심지어 "알파고"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생겨 화제다. 인간은 마음먹고 무언가를 하면 반드시 이뤄내는 힘을 가졌지만 중간에 "포기"라는 것 때문에 일을 제대로 끝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뇌의 신경줄기들


인간의 뇌의 무게는 1500그램의 1000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고 아직도 뇌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간도 잘 이해를 못하는 인간의 뇌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전산화를 시킨다고 해도 아직까지 무리가 있다.     


어느 한 학자에 따르면, 인간이 한 분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면 점술사 보다 더 정확하게 앞을 내다볼 수 있다고 했다. 모든 인간은 예지력이 있는데 이것은 마법이나 초능력과는 거리가 멀고 뇌에서 축적되어왔던 정보들이 데이터베이스화가 되어 미래를 예측한다는 말이다. 즉 쉽게 말해 인간은 모든 정보를 뇌에 저장을 해놓았다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머리에서 예측을 한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미래를 점치는 특별한 슈퍼컴퓨터가 있다. 이 컴퓨터는 전 세계 떠돌아다니는 단어들을 모두 조합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을 두며 모아진 단어들을 전산화 시켜 미래를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작동이 되고 있다. 현재 이 컴퓨터는 실제 뉴욕 증시 시장의 미래의 예측과 향후 10년 후 세계에서 이슈가 될 만한 사건사고 들을 예측해 시나리오까지 작성하는 정도라고 하니 이건 마치 우리가 알고 있던 훌륭한 말들 중에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라는 말과 같은 원리로 작동이 된다고 이해하면 쉽겠다. 이 모든 데이터들이 모이면 미래를 예측하는데 80%가 도움이 된다고 했고 아무것도 아닌 흔한 단어들이 조합해 보면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안다고 IT분야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인간은 슈퍼컴퓨터만큼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할 수 않지만, 인간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서만큼은 예측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 두 명을 꼽으라고 말한다면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 분야에 누구보다 전문성을 가졌고 열정을 가졌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들과 달랐던 것이다. 그래서 도무지 일반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을 감히 범접하며 그것들의 대한 논문이나 학술자료를 자신 있게 설명 할 수 있는 것이다.

 


편견을 버려라


모든 위인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 필요는 있다. 하지만 그들이랑 똑같이 행동한다고 해서 그들처럼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만약에 우리가 다른 위인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읽었다면 나 자신에게 어떻게 전달을 할지 생각해야 한다. 그들의 행동을 따라 하지 말고,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나에게 알맞게 적용하는 방법이 제일 알맞다.     

일단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등의 유명한 과학자들의 공통점은 일반인의 생각과 편견을 아예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과거에 유명한 과학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았고 자신이 실행하는 일은 끝까지 밀어 붙였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할 때 모든 사람들이 콧방귀를 뀌었다. 그는 그의 논리로 지구가 둥글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당시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됬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사람은 보이는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현재 과학자들보다 오히려 과거 과학자들은 정보력이나 컴퓨터가 없었는데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100년 뒤의 기술들을 아무런 장비 없이 예측했을까? 라는 생각은 해보았나?     

그들은 365일 내내 자신이 연구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생각하고 심지어 잠을 자기 전까지도 연구에 대한 생각만 끊임없이 했기 때문에 남들이 깨닫지 못한 것을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는 너무 편리한 생활을 즐기고 있고 그 생활에 익숙해져 오히려 과거의 인간보다 뇌를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지친 일정과 스케줄 때문에 항상 똑같은 일과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우리도 모르게 뇌가 조금씩 퇴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린 일부 유명한 과학자들을 보았을 때 단순히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고 천재성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함부로 한다. 절대로 인간은 남의 능력을 함부로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인정을 하는 순간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보다 더 높게 성장할 수가 없다. 항상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야 한다. "내 머리는 비상하고 언제든 노력만 하면 모든 것을 이뤄낼 수 가 있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시크릿의 법칙",은 사람의 뇌를 자극해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을 반드시 가지게 하는 방법을 전수한 책이다. 책에 서면을 읽어 보면 모든 유명한 과학자나 유명인들은 이 책에서 나온 원리와 비밀을 깨닫고 엄청난 인사들이 됐다고 말을 한다. 필자는 시크릿의 법칙을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감이 안 왔다. 그래서 한 권을 다 정독하고 두 번이나 더 읽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그 책에서 전하는 정확한 메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필자가 시크릿의 법칙의 비밀 하나를 독자들에게 알려주려고 글을 쓴것이다.     

시크릿의 법칙은 생각을 하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정말 이 원리를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원하기만 하면 이루어질까? 그리고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 인간이 정말 간절히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면 제일 먼저 하게 되는 행위는 바로 "행동"이다. 행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목표로 가는 것이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절대로 자신의 계획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가 없다.     

시크릿에서 말하는 간절함은 한마디로 자신이 어떤 무언가를 얻기 전에 원동력을 만들라고 조언을 한 것이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실현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이라는 것을 반드시 목표뒤에 뒷받침을 두어야한다. 인간이 정말로 간절해진다면 평소에 인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나 놀라운 잠재력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능력과 젊음을 믿어라.
그리고 끊임없이 "모두 다 하기 나름이야"라고 되뇌어라.
-앙드레 지드-



[내셔널지오그래픽/ 표류된 남자의 잠재능력과 인간의본능]     

예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어느 한 미국 남자의 인터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남자는 어느 날 자신의 보트 위에서 낮잠을 자다가 깨보니 바다 한가운데에 표류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거의 한 달간 바다에서 표류를 했고 표류하는 기간 동안 그는 놀라운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바로 인간의 놀라운 잠재력을 몸소 체험 했다는 것이다. 이 잠재능력은 사람의 간절함과 절박한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다. 표류를 했으니 일단 사방에 먹을 것이라곤 생선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는 생선을 잡으려고 배의 노를 가지고 생선들을 낚아챘다. 생선을 막대기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생애 처음 맨손낚시는 힘들었지만, 여러 번 하다 보니 그는 누구보다 대단한 맨손 낚시꾼이 되었다.     

생선을 잡고 나니 그는 익히지 않은 상태로 생선을 날것으로 먹었고, 문득 그는 평소에 회를 먹지도 않았고 생선을 그다지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바다에서 표류하는 동안 본인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억지로 생선을 먹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엔 억지로 먹기 시작했지만 나중엔 생선이 맛이 있다고 느꼈고 "왜 예전엔 생선을 먹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그가 표류를 한지 2주째 되던 날 그는 갑자기 생선의 눈알이 먹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졌다. 동양인도 생선 눈알을 먹는 사람들도 호불호가 나뉘는데 이 남성은 한 번도 먹어보지도 못한 끔찍한 생선의 눈알이 식욕을 당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성은 생선 눈알을 맛본 순간 여태 먹어 보지 못한 독특하면서 달콤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놀랍게도 이 남성이 구조가 된 이후 의료진들이 신체검사를 진행 했는데, 이 남자는 영양실조는커녕 오히려 몸이 건강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선만 먹었는데 몸에 아무런 무리 없이 구조가 됐던 것일까?     

의사들은 그가 생선 눈알에 식욕을 강하게 느꼈을 때 몸에서 비타민 D와 E가 부족해 몸에서 뇌에게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생선 눈알을 먹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즉, 생사에 걸린 문제에서 인간의 몸은 자연스레 필요한 영양소를 얻으려고 잠재된 인간의 능력을 발휘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인간의 능력이다. 인간의 뇌는 숨겨진 잠재능력이 있으며 만약 어떤 일에 마음을 먹고 어떻게든 실현시키겠다고 생각하고 실행한다면 반드시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인간의 미스테리한 뇌의 대한 연구 자료들이 아직도 수두룩하고 해결하지 못한 비밀들이  많다. 만약 우리가 지금 우리의 뇌를 잘 파악하고 연구를 한다면 우리가 얻으려고 하는것을 반드시 얻을 수 가 있다.      

백날 성공학책을 읽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절대로 발전 가능성이 없다. 인간은 무언가를 계획해서 실행한다고 한다면 일단 생각 2분만 하고 바로 실행에 들어 가야한다.





-작가 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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