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언이 May 02. 2020

두려움

 

솔직히 가장 두려운 사람은

내게 성난 표정으로 욕을 하거나 화를 내는 사람도,

무표정으로 차갑게 무시하는 사람도 아닌


내가 진심인데

웃으면서 그 진심을 외면하는 사람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내 아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