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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12월에 송경동 시처럼 작은 작별 인사

안녕 사요나라 2024 . 12

by 스포쟁이 뚱냥조커




12.3 비상 계엄 아니 국회침탈 내란사태부터


너무나 너무나 다사다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걸 핑계로 또 글과 약간 멀어졌었다


그렇지만 다시 정신을 차려보려니 어느새 한 달


송경동 시인 생태학습부터 다시 배워볼까


거리에서 일터에서 삶에서


모두들 마주치고 배우고 웃는 새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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