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는 읽고 보고 끄적여야 한 해가 시작이다
무지갯빛 다시보기
-오늘의 괴양문학 1 / 이상하 20260108
냥아치는 오늘도 공연 도중에 다른 별로 떠났다
밥 값을 하러
자기 밥 일 인분 채우는 냥생
쉽지 않았던 하루의 근무를 다 끝낸 냥아치에겐
양넴이 무지개빛 다시보기를 남겨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또, 좋아하는 이야기를-노래를 부르러 가자
파도의 향기가 넘실대는 무지갯빛 괴양이를 찾아
어느새 새해가 되고 또 생일이다
아무튼 뭐라도 끄적여야 또 올해가 시작되더라
사소한 취미 인방이든 서브컬쳐든 뭐든 습작을
모두 한파에 맛있고 뜨끈한 거 챙겨드시길
그리고 좋은 책 좋은 영화가 가득한 새해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