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 브루흐 - 현악오중주 1번 가단조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2월 27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낭만 현악 실내악 작품을 감상하겠습니다.
https://youtu.be/9IdszU790t0?si=0bNf4yaP7vajcXlF
곡명 : 현악 오중주 1번 가단조 (String Quintet No.1 in a minor)
작곡가 : 브루흐 (Max Bruch, 1838-1920)
독일의 낭만주의를 상징하는 작곡가 중 한 명인 '막스 브루흐'는 200여개의 작품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데, 그 중 <현악사중주 1번 (https://brunch.co.kr/@zoiworld/1123)>를 포함 2개의 현악사중주와 <클라리넷과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현악 8중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 각각 1개의 피아노 삼중주와 피아노 오중주를 작곡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조합의 실내악 작품을 다수 남긴 브루흐는 현악기 5개를 모은 실내악 작품도 2곡 남겼는데, 매우 재미있는 점은 보통 현악 오중주 구성이 2대의 바이올린, 1대의 비올라, 1대의 첼로의 현악사중주에 더블베이스를 더해 구성되는 것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브루흐의 2개의 현악 오중주 작품은 둘 다 작품번호가 부여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작곡 추정 일자에 따라 가단조를 1번, 내림 마장조를 2번으로 부르곤 합니다. 1918년 같은 해에 작곡되었으나 1번 번호를 부여받은 <현악 오중주 1번 가단조>는 2대의 바이올린과 2대의 비올라, 그리고 첼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악장 '알레그로 (Allegro)', 2악장 '알레그로 몰토 (Allegro molto)', 3악장 '아다지오 논 트로포 (Adagio non troppo)', 4악장 '알레그로'로 구성된 이 곡은 매우 비통한 멜로디로 시작하여 정열적인 낭만으로 화려하게 흘러가는 1악장과 브루흐 특유의 즐거움이 투여된 2악장, 그리고 매우 서정적인 3악장과 화려한 4악장으로 완성됩니다.
https://youtu.be/F683t51QI9o?si=HjMEoYf4dvxkHsbg
그럼 아름다운 현악기의 연주와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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