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7. 베토벤 - 현악사중주 6번, Op.18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3월 18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로브코비츠 백작에게 헌정된 6개의 현악사중주 중 마지막 작품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DPCWO4S8mW8?si=FC7jwNP65LRN4lAx
곡명 : 현악사중주 6번 내림 나장조, 작품번호 18번 중 6번 (String Quartet No.6 in B flat Major, Op.18-6)
작곡가 : 베토벤 (Ludiwg van Beethoven, 1770-1827)
고전시대 음악가인 '루드비히 판 베토벤'은 16개의 현악사중주를 작곡하였죠. 그의 첫 6개의 현악 사중주가 든든한 후원자 '로브코비츠 백작 (Joseph Franz von Lobkowitz, 1772-1816)'에게 헌정된 작품들입니다. <현악사중주 3번 (https://brunch.co.kr/@zoiworld/1137)>, <현악사중주 4번 (https://brunch.co.kr/@zoiworld/620)>, <현악사중주 5번 (https://brunch.co.kr/@zoiworld/1154)>과 함께 하나의 작품번호로 묶여 1801년에 출판된 <현악사중주 6번>은 그가 1798년에서 1800년 사이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우 진취적이며 활발한 1악장으로 시작하는, 다른 5개의 현악 사중주와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 바로 이 현악사중주 6번입니다.
이 작품은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었다고 볼 수도 있고,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보통은 4개의 악장으로 구분하지만, 느린 파트에서 빠른 파트로 넘어가는 마지막 악장을 4악장과 5악장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Allegro con brio)', 2악장 '아다지오 (Adagio)', 3악장 '스케르초. 알레그로-트리오 (Scherzo. Allegro-Trio)', 이후 등장하는 4번째 악장은 '우수에 젖은'라는 제목의 '라 말린코니아 (La Malinconia)'가 아다지오의 템포로 등장하고, 그 이후에 바로 빠른 '알레그레토 (Allegretto quasi Allegro)'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섬세하게 나누는 사람들은 이 알레그레토 부분을 5악장이라 지칭하기도 하죠.
https://youtu.be/77-UWEluzJE?si=Q1GLO_9QZcIzIkSp
그럼 아름다운 실내악의 선율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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