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클래식 - 4월 14일 닐스 게제 교향곡 3번

104. 닐스 게제 - 교향곡 3번, Op.15

by 쏘냥이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4월 14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낭만적인 교향곡을 한 곡 만나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u4jnPbY2Ia0?si=lIwJeNWv5IQSfcMt

닐스 게제 교향곡 3번



곡명 : 교향곡 3번 가단조, 작품번호 15번 (Symphony No.3 in a minor, Op.15)

작곡가 : 닐스 게제 (Niels Wilhelm Gade, 1817-1890)


<교향곡 1번 (https://brunch.co.kr/@zoiworld/1152)>, <교향곡 2번 (https://brunch.co.kr/@zoiworld/1165)>을 비롯하여 총 8개의 교향곡을 작곡한 덴마크의 작곡가 '닐스 게제'는 멘델스존의 뒤를 이어 라이프치히의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가 1847년에 완성한 그의 세 번째 교향곡 역시 완성된 직후에 이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닐스 게제의 지휘로 초연이 올려진 작품입니다. 이 곡은 북유럽의 특성이 잘 담겨있는 이전의 두 교향곡에 비하여 좀더 슈만, 멘델스존, 카를 마리아 폰 베버 등을 대표되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Niels_W._Gade_(undated_photograph).jpg 닐스 게제 [출처: 위키피디아]



1악장 '프레스토 (Presto)', 2악장 '안단테 소스테누토 (Andante Sostenuto)', 3악장 '알레그레토, 아사이 모데라토 (Allegretto, assai moderato)', 4악장 '피날레. 알레그로 몰토 에 콘 푸오코 (Finale. Allegro molto e con fuoco)'로 구성된 이 곡은 하지만 북유럽의 음악적 특성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닙니다. 스칸디나비아의 청명한 민족성이 담겨있기에 이 곡은 멘델스존의 교향곡과 진한 유사성을 지녔음에도 게제만의 특유한 음악적 개성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GMYi97xh3N0?si=Qh0U1jVScVMZVUp-

닐스 게제 교향곡 3번



그럼 아름다운 낭만 교향곡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다른 칼럼들과 연주 일정, 레슨 등은 www.soipark.ne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19화18시 클래식 - 4월 13일 파치니 영국 여왕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