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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졸린닥 김훈 Jan 01. 2025

1/1 탄핵은 진행중: 반란을 지속 시도하는 자들!

최상목 대행의 꼼수와 줄타기에 특이한 결과하나가 나왔다. 다름아닌 권력에 있는 내란의 부역자들이 누구인지를 확인시켜준 것이다. 예상대로 국무위원에서 여럿이 나왔고, 대통령실은 스스로 본색을 드러냈다. 즉, 대통령실을 비롯한 국무위원 상당수, 여당이라 말하는 국민의 힘이 그들이다.


왜, 국무위원들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란의 주체들이 여전히 권력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이 나라는 탄핵심판이 완료되기 전까지 혼돈과 내란자들의 반란이 지속 시도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국민의 안전과 경제는 아무관심이 없다.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만을 탐할 것이다.


그들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


거국 내각을 만들어 국정을 대행하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서 법 앞에 그들을 세워야 한다. 더이상의 국정운영은 국민 및 국가 국익에 해악을 끼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설푼 관용이나 느슨한 생각은 더 큰 화를 자초할 수 있는 상황에 한국은 놓여 있다. 헌법 재판관 2명이 임명되었다고 반란의 시도가 주춤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더 격렬하고 뻔뻔하며, 치열하게 반란을 지속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의 생존본능을 최대할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으로 현 국가권력에 행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빨리 수립하여, 권력의 방향성을 그들에서 국익 및 국민으로 흘러가게 해야한다. 답을 찾아 방법론을 모색하고 시도해야 한다. 그들은 결코 게으리지 않을 것이며, 쉬지 않고 다양한 반란의 방법론을 찾아 나설 것이다.


관용이나 착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그들이 치열한만큼 더 치열한 노력으로 현재의 난국을 극복해야 한다. 그것이 다시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소생하는 것이 될 것이다. 서구의 민주주의 완성이 치열했듯, 우리의 민주주의도 치열할 수 밖에 없다. 그 치열함을 피하고 순간의 안도를 찾는다면 우리는 다시 그들의 손아귀에 살아야 한다.


..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새해는 고만 좀 생각했으면 좋겠다.. 내가 뭐라고..이딴 글을 쓰는지..에효..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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