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브런치에 글을 쓰고 뉴스레터를 보내왔습니다. 저의 평범하고 개인적인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분과 마음을 나눈 지난 날들은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게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글 60편을 계절로 엮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이루어진 에세이집입니다. <인생의 계절>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자비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비용을 들여 제작했습니다. 그만큼 제 의도와 고민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책 출간을 위해 '텀블벅'이라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인쇄 및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을 여러분의 후원을 받아 출간하고자 합니다. 물론 후원자는 책을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시거나, 텀블벅에 '인생의 계절' 또는 '윤성용'을 검색해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오랜기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