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든 부모는 자식의 입으로 맛있는 것이 들어갈 때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나온 이 말에 울컥함을 느꼈었다.
아마도,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표현이라 더 그런거 같다.
그리고, 나도 자식을 바라보는 입장이 되어보니.....
귓볼을 스치는 햇살의 따스함이
따스하게 몸을 감싸는 싱그런 바람이
푸르게 세상을 감싸는 초록같은
그녀의 포근함이 참 좋다.
폭풍 속 등대의 편안함이
고요한 대해의 잔잔함이
우주를 수놓은 별빛의 아름다움 같은
그녀의 미소가 참 좋다.
그리고, 나로 인해 행복하다는
그녀의 속삭임에
북받쳐 오는 이 감사함이
참 좋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먹먹하고 그립고 슬픈 감정이 먼저 떠오르는 건 아마도 그분들의 희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글(시)을 쓰려하니 슬픈 감정에 펜이 움직여지려 했으나 포근하고 따스한 마음을 담아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 또 이렇게 변변치 않게 시란걸 적어보게 되었다.
이런 마음이던 저런 마음이던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부모님도 그리고 이 글을 읽은 모두의 부모님에게도 아울러 세상의 모든 어버이에게 진심으로 이번 어버이날 축하 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정말이지.....감사드리고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