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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과의 협업을
공식 발표한 디올 맨

by d code official

스투시에 이어 에어 조던과의 협업을 공식 발표한 디올 맨


킴 존스가 다루는 디올 맨의 2020 프리 폴 컬렉션에서 에어 조던 1 협업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크리스 반 아쉐 시절부터 나이키와 디올의 협업은 루머로만 떠돌았었죠.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쇼가 시작되기 직전 자신의 SNS에 에어 조던 1 협업 모델을 동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으며 나이키의 스우시는 디올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오블리크 패턴으로 채워졌습니다. 조던의 윙 로고 또한 "AIR DIOR"로 변경시켰죠. 킴 존스의 말에 따르면 이 조던 스니커즈를 제작하는 데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고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현재 과연 이 스니커즈가 루머대로 1,000족 한정 발매에 2,000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대로 발매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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