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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의 남성복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

by d code official

남성복 매출 부진이 이유일까?

단독 런웨이 일정이 취소된 셀린느


파리 남성 패션위크의 메이저급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가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대신 2월 24일부터 시작되는 파리 여성 패션위크에서 셀린느의 여성복과 함께 2020년 가을·겨울 시즌 통합 쇼를 선보인다고 밝혔으며 1월 남성 패션위크에서는 프리 컬렉션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한다는 소식.


에디 슬리먼은 셀린느에 아티스틱 디렉터로 들어오며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을 바꾸는 동시에 남성복과 향수 라인을 론칭하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스키니 핏이 아닌 세미 부츠컷과 와이드 컷의 팬츠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남성복 컬렉션의 매출은 LVMH 그룹에겐 성공적인 결과로 보이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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