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위치한 슈프림 스토어에서 12월 16일 새벽,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매장 안에 비치되어있던 상품 수십 점이 도난당했고 피해액은 약 3,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새벽 5시 방범 센서가 작동한 뒤 관할 지역의 경찰관이 도착했지만 이미 매장의 유리가 깨져있었다고 합니다.
의류 위주의 상품들이 도난당한 상태였으며 1층과 2층에 위치한 금고는 도난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사카 스토어는 아시아에 두 번째로 오픈한 슈프림 오피셜 스토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