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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타키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블릭 스쿨의 설립자인 다오이 초우

by d code official

맥스웰 오스본과 함께 퍼블릭 스쿨을 설립하며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다오이 초우가 이탈리안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세르지오 타키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했습니다.


다오이 초우는 깊은 역사를 가진 세르지오 타키니 브랜드에 창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모던한 디자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시킬 것을 이번 부임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탈리아의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호주 오픈과 윔블던과 같은 유서 깊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조국을 대표했으며, 1966년 은퇴를 하는 동시에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현재 세르지오 타키니는 레 좀므, 셀프메이드, 안드레아 크루, 옴브레 니노 등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럭셔리 브랜드뿐만 아니라 스트릿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들과도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오이 초우가 디렉팅 하게 될 세르지오 타키니의 첫 컬렉션은 이번 2020 봄·여름 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Dao-Yi-of-Public-School-by-Dario-Calmes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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