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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 code official Jun 01. 2020

랜드로드를 떠나는
카와니시 료헤이.



펑키한 유스 컬처를 앞세운 독특하고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랜드로드를 이끌어온 카와니시 료헤이가 브랜드를 떠납니다.


세계적인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니트를 전공한 뒤 유니클로의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도 커리어를 쌓은 카와니시 료헤이. 그는 파슨스에서 만난 팀원들과 함께 뉴욕발 브랜드 랜드로드를 설립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하여 뉴욕 패션위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랜드로드는 새로운 디렉터를 영입해 2021년 봄·여름 컬렉션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전개될 예정이며, 카와니시 료헤이는 6월을 시작으로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긴 뒤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첨부된 사진을 통해 랜드로드가 지난해 10월 도쿄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2020년 봄·여름 컬렉션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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