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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 code official Jun 15. 2020

패딩 브랜드의 향수에서는
과연 어떤 향이 날까?



몽클레르가 프랑스의 향수 메이커인 인터퍼퓸과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으며 브랜드의 첫 향수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인터퍼퓸은 던힐, 지미 추, 오스카 드 라 렌타와 같은 럭셔리 하우스의 향수 라인을 다루고 있는 곳이며 몽클레르와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함께 합니다.


첫 번째 컬렉션은 2022년 발표를 목표로 세계적인 조향사들과 함께 개발 중에 있으며 몽클레르 스토어를 비롯해 백화점이나 향수 전문점 그리고 면세점에서의 판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몽클레르와 인터퍼퓸은 이번 향수 라인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시 5년간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다고도 이번 발표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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