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스포티와 아방가르드가
만들어낸 신선한 스니커즈

꼼 데 가르송과 살로몬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

by d code official


꼼 데 가르송은 지난 1년간 스니커즈 협업 프로젝트를 절반 이상으로 줄였지만 꼼 데 가르송 셔츠와 옴므 라인에서는 각각 아식스와 뉴발란스를 통해 협업 스니커즈를 선보였으며 이번 2021년 봄·여름 시즌을 통해 레이 가와쿠보가 이끄는 여성복의 메인 라인인 꼼 데 가르송은 프랑스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살로몬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살로몬의 스니커즈를 베이스로 진행됐던 타 브랜드의 결과물과는 달리 레이 가와쿠보는 꼼 데 가르송만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두 모델을 탄생시켰으며 첫 번째 모델은 지난 2018년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였던 나이키 코르테즈의 플랫폼 솔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보여주는데 SENSE FEEL 모델을 베이스로 살로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테일인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심플한 블랙 & 화이트 컬러와 메쉬 소재로 시즌에 알맞은 모습을 갖추고 있죠. 나머지 한 모델은 살로몬의 RX 모델의 솔을 이용해 '메리 제인' 슈즈의 디테일을 가져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제작됐으며 이 모델 또한 클래식한 블랙 & 화이트 컬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꼼 데 가르송과 살로몬의 첫 번째 협업 스니커즈는 2021년 봄·여름 시즌의 발매 시기인 2021년 3월부터 발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첨부된 사진을 통해 두 브랜드의 신선한 스니커즈를 만나보세요.



1.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공식 이미지를 발표한 나이키와 사카이의 베이퍼 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