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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유산을 미래로
가져간 디올 맨의 뉴 스니커즈

킴 존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스니커즈

by d code official

하우스의 유산을 미래로 가져간

디올 맨의 새로운 B27 스니커즈

킴 존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스니커즈


디올 맨이 보여주고 있는 스트리트 웨어와 럭셔리 웨어의 혼합된 모습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하나의 장르로서 파급력을 보여주며 벽을 두고 있던 두 스타일은 이제 하나로 합쳐져 더욱 멋진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죠. 이제 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킴 존스의 디올 맨 컬렉션에서 현대적인 방향성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합쳐내 제작한 스니커즈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바로 B27 스니커즈입니다.


하이탑과 로우탑으로 출시되는 B27 스니커즈는 이탈리아의 위치한 디올 아뜰리에의 가죽 장인들이 직접 제작을 맡았습니다. 1980년대의 스케이터들이 즐겨 신던 빈티지 스니커즈와 테니스 슈즈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삼았으며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 그리고 무슈 디올이 가장 사랑했던 컬러인 디올 그레이의 컬러웨이를 담아냈습니다. 가장 상단에 위치한 아일렛은 'CD'로고로 재치 있게 표현하기도 했죠. 10월 30일부터 발매를 시작한 디올 맨의 새로운 스니커즈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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