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ACG 라인이 2020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채로 말이죠. 이번 ACG 컬렉션의 85%가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는 나이키가 지속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ACG 라인의 디자인 디렉터인 누르 압바스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을 이번 컬렉션의 핵심으로 정했습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타이틀을 잃지 않는 선에서 ACG 라인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죠."라며 이번 컬렉션의 테마를 정의했습니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두 개의 스니커즈는 오리건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와 가까운 스미스 락 주립 공원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특징이며 그곳의 바위들을 형상화한 그래픽이 어퍼 부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1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되며 첨부된 화보를 통해 이번 나이키 ACG 라인의 새로운 컬렉션을 미리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