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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받은 앰부시와 나이키

AMBUSH / NIKE : NBA COLLECTION

by d code official


앰부시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윤 안이 나이키를 통해 NBA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윤 안은 이번 협업으로 인해 최초로 NBA와 파트너십을 맺은 여성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윤 안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앰부시와 나이키의 스타일은 유지한 채 농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문화를 어떻게 조화시킬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유니폼과 트레이닝 웨어를 90년대의 여성들이 착용하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을 통해 탄생된 어패럴 라인을 비롯해 나이키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덩크 스니커즈를 자전거나 트럭과 같은 운송 수단에 대입해 디자인해 아주 독특한 실루엣을 띄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12월 11일 글로벌 릴리징을 앞두고 있는 앰부시와 나이키의 NBA 컬렉션의 캠페인을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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