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은 모두 이민자 가족들을 위한 단체인 IFT로...
8년간 슈프림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었던 루크 마이어의 레이블 OAMC를 알렸다고 해도 무방한 아이템인 PEACEMAKER 밀리터리 라이너 자켓이 그 주인공입니다. 빈티지 블랙 컬러로 뒤덮인 이번 라이너 자켓은 뒷면에 피스메이커 로고를 슈프림이 사용하는 Futura 폰트로 처리했으며 두 브랜드의 로고를 하단에 그리고 이번 협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의미이기도 한 이미그레이션 패밀리 투게더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로 얻은 모든 수익은 국경에서 헤어진 이민자 가족들을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선단체인 이미그레이션 패밀리 투게더(Immigration Families Together)에 기부된다고 밝혀 이번 협업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프랑스 파리 시간으로 9월 6일 오전 10시, OAMC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