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그 즈음 되었다.
by
주씨 후레쉬
Jul 6. 2024
능소화가 필 즈음은 조금 더운 '소서'
초여름이다.
습습해지기 시작하고,
쨍한 느낌이 나지 않는 슬며시 그러한 계절인데
능소화 색도 스며나온듯 그렇다.
능소화가 지기 시작하고,
장마비도 물러가면
과일가게에는 자두가 쌓이기 시작할테다.
keyword
능소화
여름
자두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주씨 후레쉬
직업
회사원
글을 잘 쓰고 싶은 조카바보. 무해한 삶과 사이를 지향합니다.
구독자
35
구독
작가의 이전글
일요일 이른 아침
무사하고, 안온하면 좋겠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