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월간 사진 모음
1월.
새해가 밝고 여기저기 전시를 많이 보러 다녔다
지금까지도 그 어느 해보다 오카스맨과 같이 전시를 많이 보며 지내고 있다
2월.
코로나 전쟁의 시작...
우리는 오랫동안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그무렵 춘천에 혼자 여행 다녀왔지롱
겨울의 춘천이 너무 좋아서 여름에 또 가야지 하며 서울에 왔는데
또 갈 수 있을까 춘천
3월.
재택하면서 정말 집밥 많이 먹었다
4월.
결혼 1주년!!!
꽃들이 피고
집 앞 남산은 말로 표편할 수가 없었고
5월.
가족의 달답게 즐거운 일들이 많았다
혼자 남해로 또 여행을 다녀옴
남해 최고다 질리지가 않음
늘 고마운 오카스맨...
결혼하고 삶의 질의 수직상승하였다.
6월.
윤지랑 급 가평에 다녀온게 기억에 남는다.
무슨 고딩들도 아니고 ㅎㅎ
7월.
두 달 간의 시창작 수업이 마무리 되던 무렵
올해의 챔치
8월.
희망이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