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의 삼일
코로나 이제 그만...
대학생때부터 좋아했던 숙소에 또 왔다.
아침에 일어나면 볼 수 있는 집 앞 풍경.
남해가기전 잠시 들렀던 하동
로칼 푸드
남편은 거의 못먹고 나만 맛있다고 꿀떡꿀떡
지역에 생기는 이런 공간들 정말 좋다
남해의 보호수를 지키는 사람들의 초상
아름답구나
숙소 고양이들
두 달만에 또 만났다
아침도 야무지게 챙겨먹었당
꼭 한 번 가보고싶던 초록하우스
주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
아마도 베스트....
좋다...
남해 너무 너무 좋다
우우
죽뱅~
만화보느라 신남
주황주황
바지를 안들고와서..
보리암 클라스
??
결혼하니 좋은점
안경을 마음껏 써도 된다
가고싶은 마음을 초과해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남ㅎ 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