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부터 지금까지
예쁜(나말고) 우리 시댁집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이다
시부모님이 작게 농사지으시는 밭
고구마를 캘 때가 와서 호기롭게 시작^^
도시가 낫나..?
다음날엔 밤도 주웠다.
고구마에 비하면 애교
토실토실
아 테스형~
아무도 모르게 10월이 왔네!
오랜만에 할아버지 보러 시골
할머니 산소 옮긴 곳도 가보고 좋았다!
코로나로 조심조심 떨어져서 얘기하는 모습이 찡했다..
시골 마트에서 장보고 나오는 길
퍼지 잡지 스냅같지 않냐며 ㅎㅎ
(뒤에는 울 어머님..)
코스모스 보고 놀란.
근데 모자가 좀 작다????ㅎㅎ
시간이 생겨서 전시보러 간 날
구하우스 너무너무 좋더라
음..
여름이불 굿빠이..
나의 생일!
가보고 싶던 동물원에 갔다
돈 많이 벌자 우리 꼭..
임직원 할인 받아서 다녀온 워커힐
최고다.. 최고야!
친구 아기가 벌써 100일이다
내가 입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노란 가디건을 선물했는데
아직도 크다..!
행복하세요 가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