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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y Oct 07. 2020

가을, 가운데

구월부터 지금까지


예쁜(나말고) 우리 시댁집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이다





시부모님이 작게 농사지으시는 밭

고구마를 캘 때가 와서 호기롭게 시작^^





도시가 낫나..?





다음날엔 밤도 주웠다.





고구마에 비하면 애교





토실토실





아 테스형~





아무도 모르게 10월이 왔네!





오랜만에 할아버지 보러 시골

할머니 산소 옮긴 곳도 가보고 좋았다!

코로나로 조심조심 떨어져서 얘기하는 모습이 찡했다..




시골 마트에서 장보고 나오는 길

퍼지 잡지 스냅같지 않냐며 ㅎㅎ

(뒤에는 울 어머님..)





코스모스 보고 놀란.

근데 모자가 좀 작다????ㅎㅎ




시간이 생겨서 전시보러 간 날

구하우스 너무너무 좋더라





음..

여름이불 굿빠이..





나의 생일!

가보고 싶던 동물원에 갔다





돈 많이 벌자 우리 꼭..





임직원 할인 받아서 다녀온 워커힐

최고다.. 최고야!





친구 아기가 벌써 100일이다

내가 입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노란 가디건을 선물했는데

아직도 크다..!






행복하세요 가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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