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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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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던 징징이 아가들은 나르시스트였다.
나르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스트(Narcissist)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거나, 일반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과도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이 용어는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Narcissus) 이야기에서 유래했는데, 그는 자신의 모습에 반해 물속에 빠져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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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5
성장을 멈춘 조직의 특징
대표 예시: 대한민국
1. 성장을 멈춘 조직은 결국 땅따먹기를 하게 된다. 대한민국 부동산이 과열된 것도 같은 이치. 혹은 정치질을 하게 된다. 대한민국 정치판도 과열됐지. 사람 땅따먹기를 하는 거다.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사람을 환대하는 문화가 사라진 게 그러다가 정신차려보면 꼬붕이 되어 있거든. 이래서 더욱 개인화, 파편화가 된 거임. 예전에는 무리 지으면 거기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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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았던 거다
그래서 편견도 서열도 없었던 거다. 그러다가 된통 당한 거지. 어느 정도의 편견과 서열은 고려를 했어야 했는데. 대가리가 꽃밭이라. 자기 자신을 제대로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 그건 진리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과의 질투나 비교 그에 따른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없거든. 그러니 남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거다. 있는 그대로. 나 스스로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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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여린 게 아니라 똑똑한 거다
예민한 게 아니라 사리분별이 제대로 되는 거다
“여리잖아”, “왜 그렇게 예민하게 구는 거야?” 감정이 풍부하거나 예리한 관찰력을 지닌 사람을 ‘여린’ 또는 ‘예민’하다고 규정짓는 사람을 많이 접했다. 마치 그런 성향이 부정적이고, 약점인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이 두 가지 특성은 결코 약점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세상을 보는 똑똑한 시각이자, 사리분별이 제대로 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예리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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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나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사랑을 안다.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흔히 ‘누군가’를 떠올린다. 사랑은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을 나누고, 손을 맞잡고, 함께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나는 그런 사랑을 알지 못했다. 나는 사람이 필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내 삶 속에 존재했다. 사람이 필요 없다는 말은, 사람을 미워한다거나, 사회적 관계를 거부한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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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이제부턴 인생의 과업을 해결하기 위한 여정이다.
용신운을 맞이하며
지난 날을 되돌아봤을 때,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은 전부 개인적 능력이 없고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가족이나 재산 등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와서 나를 괴롭힌다는 것. 자신의 열등감을 자신의 배경으로 지우려는 사람들. 그러니 공조직에 온 내가 완전 먹잇감이 되는 거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응애 징징이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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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자연스러움이 사라진 세상
모든 것이 가공된 것들
오늘도 우리는 자연스럽게 웃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어느덧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말하고, 가짜 웃음은 진짜 웃음처럼 들리며, 사회는 ‘비즈니스 룩’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표정을 규격화했다.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자연스러운 삶을 잃어버린 걸까? 내가 기억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순간은 아마 어릴 때, 부모님과 산책을 나갔을 때일 것이다. 아무런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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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역대급 정신병자 상사
공무원 왜 탈주하는지 알겠다
열등감, 피해의식에 절어있는 상사만큼 개같은 사람이 없음 자존심 세고 자존감 낮은 사람. 자기 방어가 자폐수준인 사람. 이들은 부하직원이 업무관련 주장을 해도 본인에 대한 공격이라 생각하고 억까와 괴롭힘을 시전 특히 그게 새로운 내용이면 지랄발작을 하며 호들갑 떨고 난리.. 공무원 부처로는 여기가 세번째인데 이렇게 폐쇄적인 곳 처음봤음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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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인생은 모험게임, 나는 플레이어
이 세계관이 참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돌아다니다 보면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할 때도 있고, 보상을 얻고 경험치를 얻기도 한다. 레벨이 낮을 땐 주위 사람들은 거의 NPC다. 퀘스트를 주고 그에 맞는 보상을 주고. 나를 공격하지 않는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주변엔 몬스터들이 나온다. 난 NPC라고 생각하고 말을 걸었는데 알고보니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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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찐따 보고서
1. 먹을 거나 선물로 친해지려 함: 본인의 매력이 없음을 방증 2. 자신의 이야기를 안 함: 본인 생각이나 의견이 없음 3. 먹을 거 얘기만 함: 자신의 취향이나 자신의 스토리에 대해 자신감이 없음 4. 남 얘기만 함: 같은 맥락 5. 공감대, 유머코드가 한정적: 경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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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드디어 구멍난 속을 메웠다
정확히는 지졌다
뻥뻥 뚫린 속을 지지고 지졌더니 피부조직들이 엉겨붙어 구멍을 메웠다. 이 지옥같은 시기에 지옥같은 곳에서 심장이 뜨거운 느낌을 간헐적으로 느끼곤 했었다. 이게 홧병일까.. 나는 발산을 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사람 같다. 한국이 표현의 자유(외적 표현)가 이토록 억압될 줄 누가 알았을까. 답답해서 못 살겠다. 그래서 이리 씨부리는 거다. 그럼 좀 낫거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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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5
꼰대는 정신병이다, 강한여자가 살아남기 힘든이유
자기 기준으로 남을 바꾸려는 거 자체가 정신병이다. 이래서 결핍이 많으면 꼰대가 되는 거다.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들이 꼰대가 됨. 당연함. 지가 못함. 그러니 역지사지가 안됨. 근데 역지사지 함부로 해도 안된다? 왜냐면 각자 같은 경험을 해도 느끼는 건 다르거든. 그러니까 걍 각자 살아야 되고, 각자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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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5
나는 자꾸 꼰대들의 타겟이 된다
내게 꼰대란 마음이 가난해서 사람을 소유하고 조종하고 길들이려는 사람들을 말한다. 나는 낡고 늙은 것을 존중한다. 하지만, 낡고 늙음을 권력으로 쓰려는 사람이 싫다. 어쩌라고다. 모든 존재는 낡아지고 늙어진다. 그런데 왜 자꾸 내게 그런 걸 과시하면서 우위에 서려고 지랄하는 사람들이 들러붙는지 모르겠다. 남들 얘기를 잘 귀담아 듣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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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흐릿하게 살기로 했다
인간의 양면성 인간의 모순 입체적인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사람을 무슨 공식처럼, 이야기 속 주인공처럼 이러면 이런사람, 저러면 저런사람, 쟤는 저럴거야, 얘는 이럴거야. 그러니 이건 가짜고 연기야. 그게 아니라 노력이지;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할 수 있는 건데 그걸 모름. 노력을 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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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헷갈리지 말자
망가진 것과 약한 것을 구분할 것 폐쇄적인 것과 소심한 것을 구분할 것 진실과 정의를 구분할 것 진심과 현실을 구분할 것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일을 구분할 것 욕망과 사랑을 구분할 것 미숙함과 악의를 구분할 것 무지와 두려움을 구분할 것 혐오와 자기방어를 구분할 것 기대와 신뢰를 구분할 것 자극과 즐거움을 구분할 것 무리수와 모험을 구분할 것 호기심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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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사랑 10계명
1. 사람들은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다. 겉으로는 은은하게, 속으로는 씩씩하게 살아라. 2. 나에게 악의를 가지고 함부로 한 인간은 필히 자멸할 것이며, 그에 따른 카르마 따윈 없다. 3.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 옳으며, 근거는 통계 및 수학과 과학에서 찾을 수 있다. 4. 내 영적인 쓰레기 및 가족들의 트라우마, 온갖 미신 관련된 악운과 액운과 잡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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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썩은 사람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굴뚝 소년 이야기를 아는가? 얼굴에 시꺼멓게 굴뚝 잔해를 묻히고 나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서로 마주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잔뜩 묻은 사람 얼굴을 보고 헉 나도 그렇겠구나 하고 이미 깨끗한 걸 모르고 씻어낸다는 것. 반대로 묻히고 나온 사람은 깨끗한 사람을 보고 아 나는 문제 없구나 하고 그대로 다닌다는 것.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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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본질은 없다 - 니체
본질이라 생각했던 것은 해석이었다.
니체는 전통적인 서양 철학 전체를 비판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사상들을 강하게 공격했다. 1. 플라톤주의(Platonism) •니체의 주요 비판: •이원론(현실 세계 vs. 이상 세계): 플라톤은 감각으로 인식하는 현실 세계(현상계)보다 완전한 “이데아 세계”가 더 진짜라고 주장했는데, 니체는 이를 강하게 비판함. •니체에 따르면, 이데아(절대적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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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니체에서 사르트르
본질에서 실존으로
니체(Friedrich Nietzsche)와 사르트르(Jean-Paul Sartre)는 모두 기존의 전통 철학을 비판하고, 인간의 자유와 책임을 강조한 철학자들이지만, 그들의 사상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아래에서 주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자. 1. 신에 대한 태도: 신의 죽음 vs. 신의 부재 •니체: “신은 죽었다(Gott ist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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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영화] The Room Next Door
What are you going through
미장센이 깔끔하고 확실했다. 스토리 라인도 군더더기 없이 담백했다. 아니나 다를까, 소설 원작. Red 빨강은 감정과 열정의 상징으로 쓰인다. 극 초반 줄리안 무어의 옷에서 많이 보인다. 여담이지만, 빨간 니트를 사려고 만난 날 보게 된 영화라 이런 게 더 눈에 들어온 것 같다. Green 초록은 평안과 초연의 상징으로 쓰인다. 죽음을 앞둔 틸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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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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