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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꾸 꼰대들의 타겟이 된다

by 이다한 Feb 24. 2025

내게 꼰대란 마음이 가난해서 사람을 소유하고 조종하고 길들이려는 사람들을 말한다. 나는 낡고 늙은 것을 존중한다. 하지만, 낡고 늙음을 권력으로 쓰려는 사람이 싫다. 어쩌라고다. 모든 존재는 낡아지고 늙어진다. 그런데 왜 자꾸 내게 그런 걸 과시하면서 우위에 서려고 지랄하는 사람들이 들러붙는지 모르겠다. 남들 얘기를 잘 귀담아 듣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의식적으로 차단한다. 헛소리 하는 사람이 많아서다.


뭐든 강요하는 순간 정이 떨어진다. 모든 것은 자유의지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고집이 세서 무언가를 지키려는 건 좋지만 무대포로 고집이 세면 도태의 지름길이다. 무식한 채로 신념이 생기면 안 된다.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는 사람은 결국 잘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썩는다. 역겨운 냄새를 풍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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