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즈 Raz Oct 06. 2020

너에게 코스모스 한가득

라즈 지니의 일러스트

너에게 코스모스 한가득


지친 너의 맘 속에

화사하게 웃고 있는 코스모스를

한가득 선물하고 싶어.


아직도 어둡기만 한 네 마음속에

예쁜 가을을 보여주고 싶어.


네 마음속에

꽃이 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가의 이전글 어느새 가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