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야 하고 모아야하고 움켜쥐어야 하는 내힘!
아침 6시 첫차 버스 안..
늘 똑같은 시간에 출근한다
출근하는 이유는 단 하나, 월급을 받기 위해서다
월급은 내 주머니에 들어와야 내돈이고,들어오기 전까진 회삿돈이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오는것이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어쩔땐 내 몸까지 망가져가며 빼오기도 한다
얼마전 인터넷 글에서
"물건을 살까 말까 망설여 진다면 사는게 맞다 나중에 안산걸 후회하느니 물건은 내곁에 남으니까"
라는 우스겟 소리를 봤다
이건 어디까지나 유머로 봐야한다
돈은 에너지다
돈은 힘이고, 권력이다
그런 에너지를 한낯 소모품에 쓰지 않았으면 한다
예로부터 돈앞에선 피붙이도,절친도 소용없다
돈 없으면 거지 취급을 받으며 자존심 상하는 말도 들어야 한다
고로 돈은 벌어야 하고 모아야하고 움켜쥐어야 한다
현재 세계 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이다
은행에 맡긴 수수료까지 지불해야 한다
기축통화권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기축통화란 자국에서만 사용 되는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화폐를 일컫는다
유로화,파운드화(영국),달러화,위안화(중국),엔화(일본)이 5대 기축통화다
기축통화 요건은
통화가치의 안정이 되어야 하고
국제거래 통화로서의 수요공급이 원활해야 하며
교환성,이체성 등 국제무역,금융에 대한 중간적 기능이 있어야 하고
그 나라 금융시장이 국제 금융 시장으로서의 기늠과 조직을 겸비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권에 해당 되지 않기 때문에 제로 금리일 수가 없다
웃어알 할지 울어야 할지;;;
우린 불안하다
은행에 있는 100만원이 불어나지 않을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행이자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기위해 주식에 기웃거린다
사람들은 투자의 기본을 알고 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것!!
그러나 중고 시장에서도 한푼 더 얹어서 파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거늘, 이런 실질 돈거래는 24시간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도 폭락과 급등의 때를 유추하기란 상당히 어려운데,알바하고 월급받는 우리는 투자를 쉽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미 투자자들이 생겨나는것이고 손해또한 막심하다
그리고 앓아 눕기 까지 한다
우리나라는 제로금리에서 안전하다
그리고 은행 예 적금은 손해 볼일도 없지만 이익 볼일도 없는 지대다
즉 목돈 모으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얘기다
돈은 세가지 성질이 있는데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을 들수 있다
안정성과 수익성은 서로 반비례한다
안정성은 원금을 지켜내는 정도이고 수익성을 얼마나 많이 불릴 수 있느냐를 나타낸다
환금성은 쉽고 빨리 현금을 찾을수 있느냐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어떠한 금융삼품이던지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를 다 갖춘 상품따윈 없다
누군가가 다가와서 돈 까먹지 않고 수익률 높고 필요하면 언제든 돈을 찾을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1000000%사기다
이자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깐!!!
수익으로 논하지 말고 자산 증가로 봐야 한다
자산 증가는 나에게 큰힘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