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별거 없다

by 밝을 여름


막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내일은 없고 오늘만 있다는 말도 아니다.


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70년쯤 살다 간다면, 그 삶도 참 금방이더라.


죽을 때, 눈 감을 때, 깊은 잠에 들 때

“내 인생, 참 잘 살았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돈이 없으면 없어서 못 즐기고,

있어도 쓸 줄 몰라서 못 즐긴다.

결국, 돈돈돈 하다가 인생이 저문다.


지금 이 순간이 전부다.

지금 이 순간이 전부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며 살아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야 한다.


인생은 경이로운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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