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by 밝을 여름

"아픈 사람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비어 있는 병실 하나 없이

환자들로 가득한 병실 침대를 바라보며

문득, 지금의 나에게 주어진 건강한 삶에 감사함이 밀려온다.


어디 하나 아픈 곳 없이

어디 하나 다친 곳 없이


묵묵히 버텨주는 내 몸에

흔들리지 않고 견뎌주는 내 마음에

진심으로 고맙다 말해본다.


앞으로의 삶도 지금처럼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며 살아가리라.

지금 이 건강함, 이 고마움을 잊지 않으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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