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기업들의 도전
20대 정부 국정비전 및 국정목표에 따르면 민관 협력 강화로 디지털 혁신의 근간인 AI・데이터・클라우드 등 핵심기반을 강화하고, 메타버스・디지털플랫폼 등 신산업을 육성하여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메타버스 특별법 제정 및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 부분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신뢰기반을 조성한다는 부분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이처럼 디지털 경제, Web 3.0 시대,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끌 주요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뉴노멀 시대에서 가장 주요한 기술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각각의 다른 산업 분야와 어떻게 융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전기차, 메타버스, 마케팅, 데이터 분석 분야 등 비 블록체인 기업들이 블록체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처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적합하게 반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 그 현실이다.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DT, Web3, Defi 등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업들은 해당 기술을 잘 알고 있는 인재를 빠르게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채용 전형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내부 임직원들의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정확히 어떤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지, 어떤 역량을 갖춰야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명확한 기준이 없어 효율적인 인재 발굴 및 인재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임직원 개인 역시 역량 강화, 성과 관리에 대한 측정이 불분명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게 되면 개인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러한 이슈를 속시원히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기업들이 협업하며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DT 협업 인재 발굴 프로젝트'는 개개인의 역량을 커리큘럼에 따라 개별 측정하고 데이터화하여,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빠르고 효율적인 인재 발굴이 가능하게 한다.
더 나아가 체계적인 DT 역량평가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결과를 기록하고 평가할 수 있는 PBT(Project Based Training) 플랫폼에 블록체인 DID 인증 기술을 적용해 DT 역량 성장 리포트를 조회/검증할 수 있게 했다. 이는 학습자에게는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가명화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도록 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T 시대 선도를 위해 기업들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기업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부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컨버전스 전략까지 앞으로 새롭게 변화될 트렌드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