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어깨질환에는 대표적으로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질환이 있으며, 어깨에 통증이 발생되면 단순히 어깨를 많이 사용을 해서 발생하는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들을 하여 '어깨를 좀만 쉬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다보니 어깨질환을 더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며, 어깨 통증이 지속되면 물리치료나 찜질, 약국에서 파스나 가까운 병원에서 주사치료 등을 통해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어깨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존적인 치료 방법에도 어깨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부분들이 '어깨수술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어깨수술 치료 잘하는 병원을 검색하다가 수술에 따른 부담감과 거부감 그리고 어깨수술을 하더라도 긴 회복시간등을 고려해야 되다보니 어깨수술에 대해 기피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시간이 흐르게 되면 결국에는 원하지 않았던 어깨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까지 오는 경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깨 오십견질환의 경우에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좋아지는 질환으로 많이들 생각하시겠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은 오십견환자분들의 경우, 어깨통증과 어깨관절운동제한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전형적인 진행과정은 평균적으로 30개월이며, 통증기간도 길고 어깨 운동 범위또한 제한되다보니 초기에 악순환을 끊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오십견이 진행된 시간보다 더 오랜 치료 기간과 힘든 치료방법들이 필요하다보니 치료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제때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어깨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된다면 오십견 질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어깨 주위를 눌러서 크게 아픈 부위는 없으며,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위팔의 외측으로 아픕니다. 팔꿈치까지 통증이 뻗치는 경우는 많지만, 더 밑으로 손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회전근개 중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극상건의 진행방향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손가지 통증이 내려가면 경추디스크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생기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아파지게 됩니다.
● 통증으로 인해 옷을 입을 때에도 아픈 쪽을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쪽을 나중에 입게 되며, 벗을 때에도 아프지 않은 쪽을 먼저 벗고, 이후에 아픈쪽을 벗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 손을 뻗어 물건을 잡기가 어려우며, 젓가락질을 하기에도 어려우며, 간혹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
● 팔을 옆으로 들때나 뒤로 돌릴때에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뒷짐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 합니다.
●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할때처럼 팔을 머리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집니다.
●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아프고, 자다가 아파 깨기도 하며, 통증으로 인해 앉아서 잠을 청하는 경우도 있어, 수면의 질이 매우 나빠지게 되며,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립니다.
● 낮에는 생활하는데 있어 큰 지장은 없지만, 쉬려고 눕거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아파 잠을 못 이루는 야간통이 큰 특징입니다.
●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차 더 심해집니다.
●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때 그리고 어깨를 차갑게 하는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하면 더 아프게 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은 밧줄이 잘리듯이 힘줄이 뚝하고 끊어지는 것이라 연상하기 쉽지만, 실제 힘줄이 뚝!하고 끊어지는 경우는 심한 사고로 어깨 탈구가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매우 드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장기간의 손상이 힘줄에 누적되면서 회전근개의 탄력이 떨어지고 닳고 헤지면서 점진적으로 파열이 진행되다가 오나전하게 끊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회전근개파열은 대체로 불완전 부분파열에서 시작하여 완전 전층 파열로 진행하게 되는데 힘줄 손상에 의한 어깨통증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해 끊어지려고 하는 부분파열일때에 더욱 심하며, 완전파열이 되면 힘줄에 가해지던 장력(스트레스)이 사라지면서 통증은 오히려 나아지게 됩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으로는
●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픕니다.
●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발생되고 근력이 떨어집니다.
●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이 유발되고,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되는 특정각도가 있습니다.
● 심한 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들어올리지 못해 반대편 팔로 올리게 되며, 반패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때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평소,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통증)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부딪힘, 넘어짐)이나 과도한 움직임(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 등)이후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 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 때, 빗질이나 칫솔질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 한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나 양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어깨수술을 받아야 할까? 라고 질문하신다면, 어깨수술은 최후의 치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앞서 말씀드린 대표적 어깨질환인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등과 같은 질환들을 수술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치료하는 핌스(PIMS)치료를 통해 어깨통증과 굳어져있는 어깨관절들을 손쉽게 해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란?
핌스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기능적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 질환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및 어깨관절주위에 약해져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써 어깨통증을 해결하고, 이후에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주위에 굳어져 있는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들고, 밤에도 심하게 어깨가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어깨 비수술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 어깨관절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일시적 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 회복치료
● 어깨통증 및 경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
●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방법
● 수면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치료 후 다음날에도 똑같이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