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는 젊은 나이부터 자기 관리를 잘하여 나이가 들어도 나름의 정체성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늙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젊어 본 적 있는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2. 죽기 전까지 늦은 것이란 없다. 올바른 자의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곁에 있는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어 살아간다면 죽을 때까지 빛나는 인생을 누릴 수 있다.
3. ‘지금의 사회 흐름을 대표하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지 말라’
4.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일찍이 소크라테스는 우리에게 행복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었다.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5. ‘상황이 좋건 나쁘건 상황은 반드시 변하게 된다’라는 말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으나 참 옳은 말씀이다.
이 말씀은 우리 주변의 상황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변성을 지닌다는 의미일 텐데 이 가변 하는 상황에 적절한 적응 방법을 선택하여 살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상 가장 좋을 것이다.
6. 행복이란 누가 나에게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행복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다.
행복뿐 아니다. 세상살이 전부가 따지고 보면 누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노력으로 획득하는 것이다. 전적으로 내 힘만 가지고 획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은 더욱 아니다.
7. 성장은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필요해서 필요한 만큼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성장의 마디마디는 작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 그것이 쌓이면 그 성장의 나이테도 성장해 온 만큼 많아질 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옛날 생각만 하고 옛날 사고방식을 고집하면서 성장을 멈춘다면 그는 몸은 살아 있어도 죽은 노인이나 마찬가지다.
8. 노인이 되어도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나에게도 중요하고 타인에게도 중요한가를 항상 마음에 두고 나이가 들었다고 꼰대가 되지 말고 나이 들었다고 뒷방 늙은이가 되지 말고 아름다움을 가꾸어 나간다면 그는 이미 젊은이들로부터 대접받는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