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고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먹고 마신다. 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우리 코앞에 있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 사실을 일 깨워 ‘영원히’에서 ‘지금 당장’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2.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그저 짧은 ‘순간’ 일뿐이다. 부모는 모두 잠시 위탁을 받은 사람들이다. 어린아이들이 성장해 떠날 때까지 잠시 맡아두는 역할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들이 언제든 한 시절, 세 들어 살 수 있는 넉넉한 품을 갖는 노력이다. 죄책감과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가? 간단하다.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되어주자.
3. 항상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중에 하나는 삶은 두 가지 중 하나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이거나, 그렇지 않은 일이거나. 통제할 수 있으면 통제권을 지어라. 그렇지 않으면 내버려 두어라. 고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묻자. ‘내가 개입할 수 있는 일인가?’ ‘개입해서 변화나 개선을 끌어낼 수 있는 일인가?’ 그렇지 않다면 외면하라.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기술은 관심을 쏟는 법이 아니라, 제대로 외면하는 법이다.
4. 나는 지금 나를 잘 표현하고 있는가? 매일 자신을 완전하게 보여주자. 어느 ceo가 이렇게 말했다. ”보여줄 것이 많은 사람보다 보이는 게 많은 사람이 눈에 더 잘 띄고, 그래서 더 성공합니다. “
5. 우울함이 가장 두려워하는 적은 ‘활동’이다. 활동적인 사람은 우울한 시간이 없다. 우울에게 시간을 내주지 말자. 먹이도 주지 말고, 그게 유일한 답이다. ”우울이 마음껏 자랄 수 있는 시간과 먹이를 절대 주지 마라 “
6.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과 똑같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7.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탓에 벌어지는 모든 일을 감당할 만큼 인생은 강하지 않다. 삶은 언제나 나약하고 취약하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할 때 삶은 비로소 강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