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문사 기자인 작가는 대기업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이든,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된 사람이든, 스타트업에 취직해 스톡옵션으로 대박을 터뜨린 사람이든 고민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다들 ‘내가 지금 일을 잘하고 있나?’하는 불안과 회의에 빠져 있다는 것을 성공한 사람들과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일하는 게 싫어서는 아니었고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풀리지는 않는다는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공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작가가 인터뷰를 한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 이 책에서 보여준다.
2. 내가 지금까지 읽은 수많은 사회과학 책들에 나왔던 권위자 편향, 손실회피, 성공 보존의 법칙, 군중심리, 므드셀라 증후군, 조명 효과, 가면 증후군 등등 일에 적용되는 수많은 법칙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음… 사실 수많은 성공의 법칙들이 많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결국 답은 없다 이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해보고 다양한 것을 시도해 봐야 한다.
3. 모든 성공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잠깐의 실패가 있고, 모든 실패도 들여다보면 순간의 성공이 있다. 우승하지 못했다고 해서 전 경기를 진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에서 이기거나 질 때 왜 그랬는지에 대한 복기다. 그것을 통해 자신이 생각한 ‘성공의 법칙’에 확신을 가진 사람은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처음에는 목표를 크지 않게 잡아 성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성공 경험이 쌓여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일희일비하지 말고 버티라는 것이다. 어차피 역사는 성공의 기록이다. 다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만의 신념으로 밀어붙이면 결국에는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성공의 궤도에 한번 올라타고 나면 그 뒤에는 실패하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
4. 조명효과란? 본인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실제보다 크게 평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조명효과는 자기중심의 산물이다. 우리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역시 나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작은 실수에도 이불킥으로 헛되이 힘을 쓴다.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을 신경 쓰느라 타인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다.
실제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으려면 엄청난 사건의 주인공쯤은 되어야 한다.
그러니 웬만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5. 위기관리의 목표는 신뢰를 잃지 않는 것이다. 최고의 위기관리는 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방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철저하게 관리해도 뜻하지 않는 위기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빠르고 적절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번 잃은 신뢰는 회복하기까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든다. 반면, 위기 상황에 빠르고 완벽하게 대처하면 불행이 기회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