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내가 라면을 끓여 먹자고 한다.
“오늘은 특별히 아무것도 넣지 말고 니 스타일로 끓여먹자!”
아~~ 이런 날도 있구나. 얼마 만에 먹어 보는 순정라면인가~~
신이 나서 냄비에 물을 올리고 끓기만을 기다린다……
결국 라면을 끓이는 사람은 나다……
그냥 그렇다고……
지구의 척박한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미스터리한 외계인 김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