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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생 Jan 18. 2020

너의 빛을 감출 어둠 없어

얼마나 작아도, 아무리 멀어도


  중에 길을 나서면

처음엔 깜깜하고 무섭다가도


가만히, 지긋이 바라보면

조금씩, 희미하게나마 보이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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