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걸어가는 평범한 우리를 위한 노래
나는, 우리는 어느날에 참 작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내가 소망하는 길 위에서 내가 가진 것이 작아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내일의 어떤 가능성에 대한 무게를 견디기 쉽지 않을 때,
그저 꿈을 꾸는 것이 사치인 것처럼 느껴질 때.
하지만 내가, 우리가 가진 자신의 어떠한 능력과 의미들은,
그것의 객관적인 수치를 넘어서 살아내게 할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더 작게 흔하게 보여지는 내 주위의 누군가는 단순히 보여지는 몇 개의 숫자들로 그것을 성공이라 명명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에겐 가슴 뛰게하는 그 무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이 성공이라 명명되기도 합니다.
그것이 직업이든, 취미이든, 그 어떤 것이든 자신의 것을 놓치지 않고 걸어가는 모두를 응원하며!
(귀로 읽는 글로 적어내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반주: 찬미 / 촬영,편집: 태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