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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통의 디자이너 Apr 16. 2018

01. 버튼과 친해지기



스위프트 첫번째 과제로 뭘해볼까 고민하다가...

움직이는 걸 하면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버튼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음.. 회사도 다니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도 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약 10일 정도가 걸린 것 같다. (ㅠㅠ)


swift 매거진은 조만간 문을 닫을 것 같은 느낌...




어설프지만, 스타일 코디 앱 완성하다.   


버튼에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스커트들이 노출되고 랜덤으로 상의가 나타나며 

패션 코디에 따라 perfect, good, not bad로 나타나도록 만들었다.


스위프트 스터디 01




오늘의 느낀점. Autolayout은 어려웠다...  


개발자들에게 GUI 가이드를 넘기면 종종 듣게 되는 질문들이

비율대로 늘어나게 처리해드릴까요?

고정값인가요?

등 ...


알아서 해주시지 왜 자꾸 물어보시나...속으로 생각하면서...

개발자들이 다가오면 꿀 먹은 벙어리마냥 입을 꾹 다물었었지.


근데 직접 UI 리소스를 넣어서 코딩을 해보니, 왜 저런 질문을 하는지 알 것 같았고

오히려 저렇게 물어보는 개발자분들이 디자이너의 의도를 존중해주는 것 같다고 느껴졌다. 




swift - autolayout




직접 이미지를 넣어서 테스트해보니까

리소스는 화면에 따라 비율대로 늘어날 수도 있고. 

고정된 사이즈로 보이게 할 수도 있고.

전체 너비 혹은 높이의 몇 대 몇으로 보이게 설정할 수도 있고.

...

꽤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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