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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은 평범한가요? 특별한가요?
윤희에게(임대형, 2019)
영화는 한 겨울 눈이 소복이 쌓인 일본의 어느 마을에서 노년의 여성이 자신의 집 탁자에 놓여있던 편지를 대신 부쳐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내용을 듣자 하니 윤희라는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임을 예상할 수 있다. 그 편지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한국의 여학생이 받아 읽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새봄. 누군가의 어린 시절이 담긴 앨범을 보며 편지의 내용을 읽는 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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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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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
[영화평론] 검은 수녀들
이 평론을 통해 많은 아픈 영혼들이 마음에 위로를 얻게 되길 바랍니다.
일본의 대문호 <엔도 슈사쿠>에 대해 언젠가 한 번쯤 들어보신 기억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일본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언젠가 스치듯 지나쳐버린 뿌연 기억의 인물 중에 흐릿하게나마 그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어디서 분명히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어디였지?'라고 희미하게나마 옅은 기억으로 장기 기억 창고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기억해 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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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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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브
<미키 17> 고통에 대하여
미키는 빚 독촉에 시달리다 못해 우주로 도망친다. 대한민국 남자는 연애나 진학 실패, 큰 사고를 쳤을 때 등의 상황에서 군대로 도망치고는 한다. 군대 가는 확실한 방법으로 동반 입대를 선택하는 것처럼, 그는 우주로 가는 확실한 방법으로 익스펜더블(소모품) 직무를 선택한다. 동반 입대 지원이 확실히 입영하는 방법이라지만, 일반 보병으로 갈 수밖에 없어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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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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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불신과 확신 사이의 어드메
존 패트릭 센리 <다우트 Doubt>
보스턴의 한 교구의 가톨릭 학교. 아직 어리고 순수한 제임스 수녀(에이미 아담스)는 알로이시스 수녀(메릴 스트립) 앞에서 압박감을 느낀다. 마치 자신 역시 어린 학생이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고압적인 그의 태도와 원리원칙주의인 면을 수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답답하게 여기는 반면 관대하고 너그러우며 좀 더 자유분방한 플린 신부(필립 시모어 호프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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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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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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