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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갉아먹는 것과 거리두기내 공간에 내란죄피의자 이름을 새겨두지 않기로 했다. 공수처와 검찰의 절차오류로 내란죄피의자의 구속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분노의 글을 썼는데 사진 찾다가 지워져 버렸다. 내 에너지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정신을 해치는 인간과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 당장 탄핵선고가 시급하다.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댓글 4 Mar 07. 2025 by 빛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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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피의자 윤석열을 즉각 구속, 파면해야 하는 이유날마다 충격적인 증언들이 올라온다. 오늘은 좀 말랑말랑한 글을 써보고 싶었으나 뉴스를 본 후 분노의 글쓰기를 하게 된다.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그 인간은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아온 걸까 왜 우리 국민들은 저런 인간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것을 2년 동안 버텼을까 노은결 소령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너무 소름 끼치고 화가 났다. 윤석열 눈에 가시가 된 그 간댓글 2 Dec 20. 2024 by 빛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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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사한 피의자가 죽었다지나친 정의감 때는 ’24년 5월 수사팀 사무실, 조용했던 적막을 깨고 요란스럽게 수화기가 울렸다. 중저음과 구수한 사투리는 수화기 속 사람이 40대 후반의 남성 (A)쯤이라고 쉽게 추측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상담할 게 있다며 이야기를 풀어갔다. ‘제 여동생이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상담의 주된 내용은 형사 사건이 아니었지만, 여청수사팀댓글 0 Dec 17. 2024 by 엉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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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와 아들제13화 피의자와 아들 10여년 전 형사팀에서 근무했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형사팀은 파출소와 지구대에서 들어오는 여러 사건을 처리하는 부서로 죄종 중에서는 폭행 사건이 가장 많습니다. 경찰서의 형사팀은 사건의 피해자나 피의자가 파출소에서 순찰차를 타고 경찰서에 도착하여 형사당직실로 신병이 인계되면, 이들의 조사를 하고 사건의 수사를 마무리하댓글 0 Dec 14. 2024 by 김준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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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적 표현피의자 A씨는 피해자 B씨와 그녀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즉사하고 그녀의 어머니는 중태이다.'이런 내용은 요즘은 걸핏하면 뉴스 기사에 오르는것이다.무엇에 대한 집착, 무시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가 가히 병적이다. 피의자가 A씨이고 피해자가 B씨라는 익명성에서 그들 사건 당사자의 인권은 잘 지켜지는 듯보인다.그런데 A나 B라는 익명성은 B가댓글 0 Nov 15. 2024 by jus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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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의자가 꺼리낌없이 설치는 나라 검찰독재정권 심판참여연대, 윤 대통령 선관위 신고…“민생토론회 돌며 선거운동” 4357년 4월 7일(2024년 3월 21일) : 우리고유력-마고력(그레고리력) 우리가 쓰는 양력은 그레고리력입니다. 기원은 로마력인데, 로마력은 이집트력(曆)이 기원이며, 이를 수정하여 율리우스력을 썼는데 오랫동안 누적된 오차로 부활절을 정할 때 춘분이 3월 21일이어야 하는데, 3월 11일이 되자 날짜를 억지로 날짜를 바꾸고, 그때부터 그레고리력을 쓰기댓글 0 Mar 21. 2024 by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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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의자가 조사요구?황당 이종섭 사건휴대폰 제출해라국민이 죽어가도, 위험한 전염병이 확산되어도 아무런 조치를 안하는 윤정권 4357년 4월 7일(2024년 3월 21일) : 우리고유력-마고력(그레고리력) 우리가 쓰는 양력은 그레고리력입니다. 기원은 로마력인데, 로마력은 이집트력(曆)이 기원이며, 이를 수정하여 율리우스력을 썼는데 오랫동안 누적된 오차로 부활절을 정할 때 춘분이 3월 21일이어야 하는데, 3월 11일이 되자 날짜를 억지로 날짜를 바꾸고, 그때부터 그레고리력을 쓰기댓글 0 Mar 20. 2024 by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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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살인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한 남녀가 있다. 남자는 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로, 여자는 피의자로 만났다. 산에서 ‘마침내’ 죽은 남편의 아내, 지독한 불면과 부부 권태기를 앓고 있는 형사인 그들은 ‘물에 잉크가 번지듯이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든다. 격렬한 스킨십 장면이나 야한 대사 하나 없는 이 영화는 그 어떤 멜로 영화보다 뜨거운 사랑댓글 0 Mar 15. 2024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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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사에 채상병 사건 피의자 이종섭… 꼬리 끊기?대한민국 사법부는 대통령 윤석열을 절대 군주로 옹립하였다 사실 재차 확인 4357년 3월 18일(2024년 3월 4일) 별짓을 다 하는 비리천국 윤정권! 4월 총선에서 반드시 탈락시켜야 할 후보자 1) 추경호 등의 윤석열 정부의 장 차관, 2) 대통령실 참모 인사 37명, 수석비서관급 강승규 등 3명, 비서관급은 주진우 등 12명, 행정관급은 22명, 3) 윤석열 라인 검찰 출신들, 4) 국힘당 국개 의원들과 이준석, 이낙연당댓글 0 Mar 04. 2024 by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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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인간은 내가 불행하면 남에게 관심이 많아진다피의자, 피해자 요즘 같은 겨울이 되면 가끔 한 번씩 다시 보게 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다. 그중 하나가 영화는 ’ 꽃피는 봄이 오면‘(2004)과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이다. 물론 그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겨울이기도 했지만 겨울도 녹일 수 있을 만큼 따뜻한 연출이 좋았다. 또한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위로받을 수 있고, 새로운 희망을 찾고 용기를 가질댓글 40 Jan 10. 2024 by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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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누군가의 엉덩이를 닦아줬을 때경찰관들이 만나는 주요 고객들 경찰서에서 사복을 입고 근무해서 매일 무슨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 그 날은 Zara에서 새로 산 스웨이드 재킷을 입고 출근길에 나섰다. 새 옷을 입어서 그랬나? 그리 무겁지 않은 출근길이었다. 출근해서 재킷을 벗어 의자에 걸기도 전에 형사님이 나를 급하게 찾는다고 했다. 여자 피의자가 난리치고 있는데 좀 도와줄 수 있겠냐는 거였다. 타 부댓글 2 Jan 05. 2024 by 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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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피의자 OOO이 변호사님 가족이세요?"내가 변호하던 사건의 담당수사관이 사건 종결 처리를 앞두고 나에게 하였던 질문이다.1. 몇달 전, 중학생이었을 때부터 내가 멘토링을 해왔던 어느 한 여대생의 어머니로부터 다급하게 연락이 왔다. 자기 딸이 대학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모 전공서적 스캔본 파일을 단돈 6천 원을 받고 팔았는데, 알고 보니 위 파일을 구매한 사람은 다름 아닌 위 전공서적댓글 0 Jan 02. 2024 by 정성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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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그늘: 변호사의 눈으로 본 피의자들의 심리 여정인사이드 로펌 오늘은 하루 종일 피의자 접견을 다녀왔다. 오전에는 여주 교도소, 오후에는 안양교도소와 서울구치소. 접견으로 하루를 다 보냈다. 내가 태평양 로펌에서 소속되어 있는 파트는 ‘일반민사부’이지만 기업관련이나 고위 공무원 사건의 경우는 형사사건도 맡아서 수행하고 있는데, 최근 갑자기 형사 사건이 많이 수임되어 현재 5건 정도를 수행하고 있다. 모두 구속사건이고댓글 0 Nov 16. 2023 by 조우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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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평범함을 뜻하는 범상(凡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호랑이의 얼굴, 범상도 아니다. 범상은 내가 지어낸 말이다. 악상(樂想), 시상(詩想)처럼 범죄의 아이디어, 범상(犯想)이 머릿속에서 예술의 경지처럼 잘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문득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할 때 조사했던 한 사건이 기억난다. 지방정부에서 주는 급여지원 보조금을 횡령(유용)한 혐의로댓글 0 Sep 28. 2023 by 윤스매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