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삶’이 아닌
‘나 다운 삶’을 고민합니다.
더 많은 소유의 경쟁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
나만의 높이
나만의 깊이를 가늠해 봅니다.
남은 날 동안
내 소명의 자리를 분명히 알아
애궂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인생으로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시와 수필을 좋아하는 교사입니다. <따뜻한 밥이 되는 꿈>,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