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the day

by 정용수

일상의 삶을 가볍게 볼 만큼

내 꿈이 너무 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하루가 주는

소소한 감격을 느끼지 못할 만큼

내 삶의 목표가 너무 높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만 추구하다

현재의 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오늘 하루를 좀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행복은 어쩌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가 최상의 날이 아니었더라도

일상의 작은 것에서도 속 깊은 의미를 발견하고

감사하며 살 수 있다면

평범한 하루 속에

천국은 이미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내팽개쳐 버리고 싶은 힘든 하루도

죽음을 앞에 두고 생각해 보면

너무도 귀한 선물일 텐데…….


현실을 눈멀게 하는 꿈은 위험합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너무 희생하며 살지 않기를....


“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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