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편
안녕하세요.
전편에서 '방향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이 '방향성'이라는 것은 단순히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한 일시적인 목표 따위가 아닙니다.
'나'라는 사람이 현재 그리고 있는 인생/미래의 '설계도'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주객전도가 되면 안된다는 거죠.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한 방향은 너무 단발적이에요.
의미 자체가 깊지 않아서 지속성이 떨어지죠.
그럼 효율성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반면에, '나'라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인생과 미래라는 큰 틀에 맞춰서 세운 '방향성'은 주체적이고 장기적이죠.
그럼 저에게 '대학원 입학'은 '방향성'을 이루는 과정 중에 하나일 거에요.
이게 안정적이고 올바른 방법이라고 전 생각하고요.
아무튼, 그래서 3.5년 동안 학점은 말아먹었어도,
놀기만 한 건 절대 아니기 때문에 몇 가지 '꿈'이라고 불릴 만한 것들을 찾았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외적 동기'가 아닌 '내적 동기'를 자극하는 것들로요.
그래야 오래 가더라고요.
그게 가성비 갑!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더라도,
사람들에게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도,
설령 실패하더라도,
아주 조금이나마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아야
지루함이 덜하고,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수 있더라고요.
저는 이게 요즘 시대에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이 '방향성'이라는 것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는 것!
왜냐하면 사람은 변화하는 존재이고, 성장하기 때문이랍니다!
여러분의 방향성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