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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노년일기

하루 한컷의 짧은 이야기 - 11

by 빨간지붕

비로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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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꽃망울을 틔워야 비로소 봄이라는 말이 있다.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매화가 팡, 팡~.

봄을 알린다.


새 봄,

다시 봄,

비로소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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